더 많은 것, 더 좋은 것을 나누고 싶은
 준비된 선생님의 꼼꼼한 손길,
오늘 행사, 정말 기대되는데요?
.
봉투에 가득 담긴 선물은 함께해주신 분들의 두 손과,
마음까지 채워드리고 싶은 따뜻함입니다. 
귀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합니다.

"재욱씨, 오늘 파트너는 진세씨인가요?"
웃음까지 빼어 닮은 사랑스런 우정!

토너먼트로 진행된「팔씨름대회」
자존심을 건 승부가 시작됩니다.

꼭 이기고 싶은 마음, 새해에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
......

 진지한 표정과 분위기가 마치 국가대표전을 보는 듯 합니다.  

"내가 왕년에 팔씨름 좀 했지?"
아버님, 팔에 힘들어갑니다.

행쇼의 사회자는 목소리마저 아름다운 박효정 선생님입니다.

팔씨름을 지켜보는 이용자들 사이에 긴장감마저 감돕니다.
누군가는 팔씨름 왕이 되겠지요.

주먹을 불끈쥐고,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
누구를 응원했을까요?
팀별로 진행된「윷놀이」
설날에 윷놀이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어머님들께 인기가 많았던「투호놀이」
추석때보다 한층 실력이 올라가셨어요!
깜짝 이벤트「김동현을 이겨라」
선착순 5명과 김동현선생님이 엄지게임을 해서
이긴 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선생님! 좀 봐줘~"
있는 힘껏 게임에 임하는 선생님에게
어머님들은 마음껏 애교섞인 투정을 부립니다.

모두가 한 곳을 바라봅니다.  무엇을 이리도 진지하게 보고 있을까요?
윷놀이 게임이 절정에 올랐나 봅니다.
이긴팀의 환호성에, 진 팀의 배려박수가  한마음홀을 가득 채웁니다. 

이렇게 좋은 날, 좋은 음식도 함께 나누어야죠~ 
 한마음식당에서 준비한 진한「떡만두국」으로 온기와 마음을 더합니다.
" 맛있게 드시고 새해에는 더 건강하세요!"

2013년 설맞이 어울림 마당 2013 행쇼(행복하십쇼)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 즐기고,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