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장애인 겨울 계절학기 행복+ 빛을 내는 어울림[2부]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2-04 조회수 5809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 평생교육팀 성인장애인 겨울 계절학기의 2부를 소개합니다. 평생교육 성인장애인팀은 서로 잘 챙겨주고, 마음을 나누는 팀으로 복지관 내에서 유명합니다. 담당 선생님의 남자친구가 생기기를 다 같이 기도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선생님과 지영씨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소원쪽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기만 합니다.
이 사진 한 장이 계절학기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체험] 마술체험, 마술쇼 관람
동화속 한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오늘 무슨 요리를 만들어 먹을까?"
'알 듯, 모를 듯' 의자도 없이 공중에 앉아 있는 이용자들!
사진에 즐거움이 묻어 납니다.
[체험] 조명박물관 견학, 연상관람
형형색색의 고운 빛깔들로 조명을 밝힙니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조명으로 만든 조형물을 감상합니다.
따뜻한 미소,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팀워크가 좋은 성인팀!
"선생님 이쁘게 찍어주세요!"
서로의 마음과 소원을 담아, 소원나무를 장식합니다.
“2013년 저는 요번에 있는 바리스타 대회에 꼭 나가게 해주세요”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김은미선생님께 좋은 멋진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면 좋겠습니다.”
“한마음복지관~♥ 파이팅 ^^”
“유정선생님, 남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강진선생님 사랑해요”
2013년
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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