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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집단프로그램] 우리집을 지어요!

심리상다센터 우리집을 지어요
같은 집에서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생활하면서 우리는 가족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리고 있나요? 가장 가까운 존재라는 이유로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아는 척하며 살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한마음 심리상담센터에서는 가족들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고,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부모·자녀 집단프로그램「우리집을 지어요」를 진행하였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색찰흙으로 동물을 만들고, 종이상자를 이용해서 집을 만든 후, 집안을 가족사진과 동물들로 꾸미도록 하였는데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활동하면서 느낀 점과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나누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가족관계를  돌아보고,  가족의 친밀감을 증대시키는 활동을 통해, 가족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색찱흙으로 동물을 만들고, 종이상자를 이용해서 집을 만든 후, 집안을 가족사진과 동물들로 꾸민작품
 색찱흙으로 동물을 만들고, 종이상자를 이용해서 집을 만든 후, 집안을 가족사진과 동물들로 꾸민장품 2
 색찱흙으로 동물을 만들고, 종이상자를 이용해서 집을 만든 후, 집안을 가족사진과 동물들로 꾸민장품 3
 색찱흙으로 동물을 만들고, 종이상자를 이용해서 집을 만든 후, 집안을 가족사진과 동물들로 꾸민장품 4
참여자들은 단순히 집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고, 부모로서 자녀에게 부족한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완성된 집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의 자녀가 살고 싶어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 집에는 가족의 행복한 표정이 보이고, 가족들이 함께하는 순간이라는 공통점도 보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무심코 지나치던 순간들, 일상 속 작은 행복들이 쌓여 더욱 따뜻한 '가족' 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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