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수의 감촉을 즐기며 오감을 자극했던 즐거운 활동사진과 함께 어린이집 친구들의 감상을 들어볼까요?
“선생님 이 얇은 면은 뭐예요? 지금 만져보고 있는 국수와는 다른 느낌이예요.”
다양한 국수를 만져보며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합니다.
하나하나 다른 국수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 어렵지 않아요~
반투명하고 쫀득쫀득한 당면도 조심스레 잡아봅니다.
생소하지만 신기한 질감에 자꾸 호기심이 생깁니다.
접시에 국수를 담아서 멋진 숙녀처럼 포크로 국수를 돌돌 말아봅니다.
가득한 면을 돌돌말다보니 재미있습니다.
국수를 예쁘게 컵에도 담아봅니다.
"선생님 저 잘했지요?"
직접 만져보는 활동도 재미있지만 옆자리 친구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옆자리 친구가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친구야 재미있니?"
“선생님 저도 만져보고 싶어요.” 한 친구는 통통한 우동면에 관심을 보입니다.
손으로 집기 쉽고 부드러운 감촉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다양한 국수를 종이에 붙여봅니다. 손으로 누르다 보면 적당히 말랑말랑한 면도 쫀득쫀득한 면도
각자 다른 질감을 가득 느낄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국수를 물들여봅니다.
양손 가득 국수를 잡고 좋아하는 색 물들이다보니, 어느새 얼굴에도 흔적이 남았습니다.
노란색, 보라색, 빨간색 예쁜 색으로 국수를 물들인 국수를 종이 위에 장식해봅니다.
멋진 예술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요.
오감을 자극하고 다양한 소재를 만나는 경험을 통해 한마음어린이집 친구들은 또 하나의 세상을 만납니다.
2013년에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할「한마음어린이집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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