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뿌잉~"
사랑스럽지만 익살스런 친구의 표정이 늘해랑 학교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1학급, 고학년 1학급,  모두12명이
2주간「늘해랑 배」에 승선합니다.

첫 만남의 어색함은 곧「추억」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
「친해지길 바래」시간,  짐보리 교구가 한 몫을 합니다.
  나를 표현하고, 함께하는 친구들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미니올림픽」의 땀 흘리는 과정을 통해 어느덧 동지애가 싹틉니다.


「화분 만들기」
이렇게 예쁜 화분이 탄생하기까지...무수히 많은 생각과 바쁜 손놀림이 필요했답니다.

 어떤 식물이 심어질지, 상상해볼까요?
봄을 알리는 여린 잎 식물, 샘나는 미모의 화초, 까칠한 선인장...
다음주에 내가 만든 화분으로 옷 입을 식물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흐뭇해집니다.

가끔은 엉뚱 발랄한 생각도 하면서, 늘해랑 학교를 즐깁니다.

친구가 만들어준 찰흙 음식
"선생님, 맛이 어떠세요?"

늘해랑 학교의 F4인가요? 포즈가 예사롭지 않네요.

양치질을 바르게 함으로써 치아 건강을 지키는 방법!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 배웁니다.

판교생태학습원에서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냅니다.
현장활동도 즐겁지만, 선생님과의 사진찍기도 즐거움을 더합니다.



무엇을 만들기에, 이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는 걸까요?

쿠키를 만들기 위해 반죽을 하고 있네요!
  내가 만든 쿠키, 세상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판교 생태아쿠아리움에서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셋째날, 편안한 표정으로 브이포즈를 취할만큼 가까워진 친구들의 모습이 흐뭇하기만 합니다.



본격적인 게임을 하기에 앞서,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튼튼한 집이 세워졌어요.
어떤 꿈과 마음으로 만들어 올린 걸까요?

집의 모양을 잡은 후에 원하는 색으로 옷을 입혀줍니다.

점점 완성되어가는 모습,
알록달록 소망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눈썰매를 타기 전, 세심한 선생님의 손길이 먼저 느껴집니다.

자! 신나게 출발합니다.
조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날개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날개없는 천사, 여기 있었군요!


첫 주의「늘해랑 학교」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어색함이 익숙함으로 바뀌고,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면서 끈끈한 정을 쌓은 한 주입니다.
2부에서 진행될「늘해랑 학교 2주차」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