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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따뜻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세등등한 동장군의 기세도 잠시 주춤할 만큼 따뜻한 기운 가득한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보다 많은 이웃들과 나누기 위한  1만 5천포기 분량의 김장나누기에 성남시  지역 27개 사회복지기관과 자원봉사자 단체, KT&G복지재단 임원진 등의 봉사자들  85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날 담근 김장 김치는 10kg(약4포기) 상자 3천 754개에 포장되어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및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하였습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도 시청에 부스를 마련하여,  분당우리교회 권사님, 집사님들의 야무진 손나눔으로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하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나. 사랑나누기
하늘도 맑고, 날씨도 따뜻합니다. 김장 담그기에 좋은 날입니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따뜻합니다. 김장 담그기에 좋은 날입니다.
사랑가득,  정성듬뿍 담긴 김장김치는 완성된 박스에 담겨  이웃들에게 전달합니다
사랑가득,  정성듬뿍 담긴 김장김치는 완성된 박스에 담겨  이웃들에게 전달합니다.
사랑가득,정성듬뿍 담긴 현장,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잘 다듬어진 배추를 야무진 손놀림으로 정돈합니다.
잘 다듬어진 배추를 야무진 손놀림으로 정돈합니다.
초록 잎, 노란 잎의 잘 저려진 배추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초록 잎, 노란 잎의 잘 저려진 배추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잘 버무려진 양념장과 정성스런 마음이 배추를 만나 하나가 됩니다.
잘 버무려진 양념장과 정성스런 마음이 배추를 만나 하나가 됩니다.
한 손, 한 손 따뜻한 손들이 모여, 큰 사랑을 만들어 냅니다
한 손, 한 손 따뜻한 손들이 모여, 큰 사랑을 만들어 냅니다.


두울. 정성더하기
위생을 위한 모자와 마스크는 기본이자 배려입니다
위생을 위한 모자와 마스크는 기본이자 배려입니다.
한마음으로 만드는 김치로,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한마음으로 만드는 김치로,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고춧가루가 얼굴에 묻으셨나요? 오늘만큼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춧가루가 얼굴에 묻으셨나요? 오늘만큼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아삭하고 달콤한 배추, 그 정겨운 맛을 보니 올 해 김장김치는 대성공입니다.
아삭하고 달콤한 배추, 그 정겨운 맛을 보니 올 해 김장김치는 대성공입니다.
취재 열기도 대단합니다. 열정 넘치는 모습들이 가득합니다
취재 열기도 대단합니다. 열정 넘치는 모습들이 가득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추위를 달랩니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추위를 달랩니다.
쌓여있는 상자가 뿌듯하기만 합니다
쌓여있는 상자가 뿌듯하기만 합니다.
말끔하게 닦아주시는 선생님들의 손길에 마지막 정성을 담습니다.


세엣. 행복버무리기
함께하는 이들의 미소로 맛있게 완성된 김치들!
함께하는 이들의 미소로 맛있게 완성된 김치들!
오늘 사랑가득, 정성듬뿍 손나눔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사랑가득, 정성듬뿍 손나눔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김장을 담그는 한 해의 큰 일도, 한마음으로 함께하니 즐겁습니다
 김장을 담그는 한 해의 큰 일도, 한마음으로 함께하니 즐겁습니다.  
무거운 상자를 번쩍 번쩍 들어내며, 야무진 포장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무거운 상자를 번쩍 번쩍 들어내며, 야무진 포장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 사랑과 정성을 버무려주신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오늘 사랑과 정성을 버무려주신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나'를 나누어 '남'을 이롭게 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참 따뜻합니다.
아낌없이 주신 마음, 우리 이웃들에게 감사히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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