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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성남시 장애인 합동결혼식

The Wedding Day 2012.10.04 AM 11:00 장애인합동결혼식
「새 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추석연휴가 끝난 10월 4일, 유리상자의 「신부에게」를 들려주고 싶은 6쌍의 신랑 신부가 한마음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시지부에서 주최로 진행되는 제1회 성남시 장애인 합동결혼식 때문입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들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랑·신부 가족 등 3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하여 새로운 가정을 축복하며, 신용식 신체장애인복지회장의 주례, 분당구 어머니합창단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축가로, 결혼식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번 결혼식을 통한 서로의 사랑이 장애를 극복할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답고 행복한 제 2인생의 출발을 축하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게 시작하는 6쌍의 신랑 신부 모습, 함께 만나보실까요?

예식홀

하나. 준비하기
2층 한마음홀 대기실은 여느 결혼식장처럼 긴장과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가족들이 던지는 농담에 엷은 미소를 보이며 수줍게 웃는 신부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신부
신부와 신랑
신랑신부

두울. 시작하기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만큼 설레는 일도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에게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사돈끼리 손잡고
사회
면사포쓴 신부의 뒷모습
신랑신부 입장
주례사 앞에 일열로..
주례사님의 말씀을 경청중
백발이 성성한 신랑

세엣. 축하하기
여기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6쌍의 신랑, 신부의 행복한 날을 한마음으로 축복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길 기도합니다.
하객들1
결혼 축하 하객
사진찍는 중
딴딴따라~~ 피아노 치는 중
축하공연

네엣. 감사하기
“저희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 가족, 친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라고 다짐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노부부의 얼굴에도,  결혼식을 맞이하는 경건함이 느껴집니다.
신랑신부 맞절
캐익 커팅식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신랑신부들

다섯. 기념하기
기념 촬영을 합니다. 힘들 때, 기쁠 때 , 행복할 때, 슬플 때 언제든지 꺼내어 볼 든든한 추억을 남깁니다.
기념사진
기념사진 2
가족친지들과 함께 기념 촬영
주례사님과 함께 촬영
행복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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