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초기의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 보고, 냄새를 맡아보는 오감자극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감각기관의 발달을 도와주는 활동입니다.

한마음 어린이집에서 매월 진행되는 오감 퍼포먼스의 9월 주제는 진흙과 찰흙의 두 가지를 나누어 진행한「황토」입니다.  진흙의 미끈거림에 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아이들도 손과 발을 진흙에 담가보기도 하고, 모래놀이 도구를 이용해서 진흙을 부어보기도 하면서 어느새 황토의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렸습니다. 지금부터 아이들의 놀이세계에 빠질 준비되셨나요?

황토야! 넌 누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