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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추석을 맞는 사람들「정성가득 한마음」

2012 추석맞이 정성가득 한마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
재능기부 그림으로
옷 입은 따뜻한 카드에
감사함을 빼곡히 적어
부지런한 손길이 돕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가 함께 만든
정성가득 한마음 머핀
설레임 가득 담아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의 활짝 핀 웃음꽃이
더 없이 고맙습니다.

분당우리복지재단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을의 한가운데 달, 달이 유난히 밝은 큰 날이 돌아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속담처럼 풍성하고 즐거운 날을 기쁨으로 맞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마음복지관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장애인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았습니다. 함께할수록 기분 좋은 한마음 가족들, 情이 넘치는 현장, 달콤한 향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머리를 맞댑니다.
 한가위 준비를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아이디어를 설명중
 열시미 메모중
마음복지관을 사랑하고 늘 같은 모습으로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우리 마음을 담아내고,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만의 색깔도 입혀지기를 바랬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초등학교 때 배운 육하원칙에 맞추어 생각을 모으고, 돌아보기를 수차례...드디어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함께 손을 모읍니다.
함께 손을 모읍니다.
손들이 모아져 그려진 그림들
옆서를 쓰고 있는 선생님한가위 준비옆서를 봉투에 담는중
마운 분들께 드릴 카드를 만드는 일, 매일 그림일기를 쓰는 직업재활팀의 진호씨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번 일에 참여하는 것이 기쁘다는 진호씨, 그 동안 보고 느낀 복지관의 가을과 추석에 대한 그림을 그려주겠답니다.
금세 멋진 가을 풍경이 그려지고, 나뭇잎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씁니다. 재능기부 그림으로 옷 입은 따뜻한 카드에 감사함을 빼곡히 적어봅니다. 부지런한 손길들이 기쁘게 동참합니다.
반죽하기캐익만들기반죽된 밀가루를 틀에 붙습니다.
오픈에서 익어가는 과자들완성된 쿠키
콤하고 고소한 내음 가득한 이곳은 직업재활팀 작업장입니다. 이용자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정성가득 머핀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해드릴 분들이 많아 쉴새 없이 손을 놀려야하지만, 어느 때보다 밝은 얼굴들입니다. 서로 도와가며 능숙하게 머핀을 만드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오븐에서 구워진 것은 이들의 정성어린 땀방울과 넘치는 마음입니다.
머핀과 쿠키를 정성스럽게 포장합니다.
포장된 빵!장식 리본정리하기빨란 리본끈포장된 빵을 리본으로 예쁘게 장식합니다.드디어 완성!!
뜻한 머핀을 받아, 예쁘게 포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머핀을 봉투에 담고, 카드와 함께 넣어 리본으로 묶는 과정을 계속 하다보니, 어느 새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새삼 느끼며, 설레임을 가득 담습니다. 우리 마음을 받아주세요~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기념촬영도 잊지않고... 해맑은 웃음 빵 잘먹겠습니다. 빵선물 감사합니다. 다함께.. 빵을 먹으니 함박웃음이
마음복지관의 진한 情을 많은 분들께 전했습니다. 함박웃음으로 마음을 받아주시니,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있을까요? 작은 것에 크게 화답해주시고, 활짝 핀 웃음꽃을 선물해주십니다.
당신은 감동입니다.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복지관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두 팔 벌려 나눔에 동참하고, 자신의 것을 기쁨으로 내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늘 함께해주시는 당신이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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