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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마음 주간보호 센터 한마음캠프, 한마음되는 우리!

2012 한마음주간보호센터


한마음 주간보호센터에서는 8월 30일부터 1박2일 동안 신나는 여름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신기한 바닷속 생물이 가득한 수족관,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이보는 전망대, 푸르른 여름이 살아있는 율동공원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1박2일 동안 함께한 한마음주간보호센터 여름캠프 풍경을 소개합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63빌딩에 도착해 돈가스, 비빔밥 등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맛있게 먹습니다.

설레는 캠프 첫 날, 버스를 타고 여의도로 향합니다. 빠진 사람은 없는지 짝꿍이 함께 있는지 묻는 질문에 기운차게 “함께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들뜬 기색이 역력합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63빌딩에 도착해 돈가스, 비빔밥 등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맛있게 먹습니다.
 

점심 식사 후 IMAX 영화 ‘씨렉스’를 관람합니다

점심 식사 후 IMAX 영화 ‘씨렉스’를 관람합니다. 공룡이 살던 시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씨렉스’속 공룡들을은 3D안경을 쓰고 보니 정말 손을 뻗으면 잡힐 듯 합니다.
 

관람후 단체사진왁스뮤지엄에서 실제와 똑간은 인형과 찰칵1왁스뮤지엄에서 실제와 똑간은 인형과 찰칵합니다. 전대통령도 계시네요.

다음은 역사 속, 영화 속, 미술품 속 유명인물 들을 실제 크기로 만나볼 수 있는 ‘왁스뮤지엄’입니다. ‘왁스뮤지엄’의 사람같은 인형과 다양한 소품은 이용자들의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짝꿍과 함께 멋진 포즈로 추억을 가득 남깁니다.
 

신기한 바닷속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씨월드도 방문했습니다.

신기한 바닷속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씨월드도 방문했습니다. 바다표범쇼도 보고 귀여운 물고기도 구경합니다.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바다 속 생물들을 보며 발걸음을 늦추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마지막 코스는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장난감처럼 보이는 자동차와 도로를 내려다보는 모습이 진지합니다. 자개를 오브제로 한 다양한 미술품까지 마음이 풍족해져 마주보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저녁에는 신나는 체육대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신나는 체육대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자 따먹기, 자석 다트 던지기, 장애물 릴레이 등 다양한 경기를 했습니다. 다 함께 참여한 조별 대회에 체육관에는 응원의 박수와 즐거운 환호 소리가 들립니다. 대회가 끝나고 서로를 격려하는 힘찬 박수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둘째 날은 포크 댄스로 시작합니다 날씨가 맑게 개어 율동공원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둘째 날은 포크 댄스로 시작합니다. 흥겨운 노랫소리에 맞춰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합니다. “안녕~ 안녕~”
비가 내리던 날씨가 맑게 개어 율동공원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가는 여름이 아쉬운지 쨍한 햇빛에 나무 그늘 속으로 산책하며 짝꿍과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음식이 가득한 VIP’s도 방문합니다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인 주간보호센터 친구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VIP’s도 방문합니다. 샐러드바에서 야무지게 음식을 골라오는 이용자들의 입 꼬리가 한껏 올라갔습니다. 함께 즐기는 음식도 꿀맛이지만 오가는 미소가 더해져 더욱 행복합니다.
 

쉬운 1박2일의 캠프는 막을 내리지만 한마음 주간보호센터의 즐거운 나날은 계속됩니다

아쉬운 1박2일의 캠프는 막을 내리지만 한마음 주간보호센터의 즐거운 나날은 계속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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