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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1주년 기념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

한마음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 노래자랑 '나도가수다'


한마음복지관 1주년을 맞이하여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한마음복지관을 아껴주시고 더 좋은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신 이용자분들과 지역주민들께 보답하고자 준비한 노래자랑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였습니다.

8월 17일 금요일, 복지관 한마음 홀은 노래대회를 기다리는 분들로 일찍부터 시끌시끌 했습니다. 옆사람과 함께 설레임을 나누는 분, 이벤트에 응모하는 분, 대회에서 부를 노래를 미리 흥얼거리는 참가자들까지 기대감과 열기로 뜨거웠던 그 날의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사회자의 깜짝 공연으로 시작한 “나도 가수다” 노래자랑대회

사회자의 깜짝 공연으로 시작한 “나도 가수다” 노래자랑대회.  공정한 심사를 위한 심사기준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바로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참가팀은 주간보호팀의 ‘손과장’입니다

첫 번째 참가팀은 주간보호팀의 ‘손과장’입니다. 소방차의 “전해주오”를 불러주었습니다. 함께 한 팀원들의 멋진 댄스실력에 ‘빗자루’ 기타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 참가자입니다.
  

두 번째로 참가한 팀은 요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강남스타일”을 독특하게 재해석한 ‘성남스타일’입니다

두 번째로 참가한 팀은 요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강남스타일”을 독특하게 재해석한 ‘성남스타일’입니다. 후렴부분의 개성 넘치는 박자감각에 한마음 홀은 어느새 즐거운 웃음이 가득 넘칩니다.
 

 세 번째 팀은 감성충만 ‘HOT한 남자들’입니다

세 번째 팀은 감성충만 ‘HOT한 남자들’입니다.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허스키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멋지게 소화했는데요. 두 사람의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첫 개인 참가자는 직업재활팀의 곽은별 씨입니다

첫 개인 참가자는 직업재활팀의 곽은별 씨입니다. 인피니트의 “그해여름”을 열창했습니다. 노란색 프린트 티셔츠에 색안경과 부채로 분위기를 한껏 살린 멋진 의상과 깜찍한 안무실력까지 갖춰 관중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까만 정장에 분홍색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직업재활팀 황진호 씨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다음 참가자는 까만 정장에 분홍색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직업재활팀 황진호 씨입니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를 선곡한 진호 씨는 진지한 표정에 그윽한 눈빛, 특유의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매력 넘치는 발라드 무대를 선보여 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막간을 이용한 경품 추첨 시간

막간을 이용한 경품 추첨 시간. 건강에 좋은 비타민, 생활 필수품, mp3 등 다양한 경품이 등장했습니다. 추첨통에서 뽑힌 번호가 불릴 때마다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경품을 받으신 분도 박수를 쳐주신 분들도 함께 즐거운 보너스 타임~
 

여섯 번째 팀은 귀여운 손녀분들과 함께 나오신 정복현 씨

여섯 번째 팀은 귀여운 손녀분들과 함께 나오신 정복현 씨. 추억만들기를 위해 신청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노래실력도 수준급! 즐거운 추억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참가자는 뛰어난 표정연기를 보여주신 이승대 씨

 다음 참가자는 뛰어난 표정연기를 보여주신 이승대 씨입니다.  배호의 “안녕”에 맞춘 다양한 표정과 손짓에 관중들은 한시도 눈을 땔 수 없었습니다.
 

중장년팀 ‘콧수염’의 공연 '호랑나비'

다음으로는 한마음복지관의 중후함을 담당하고 있는 중장년팀 ‘콧수염’의 공연입니다. 멋지게 구부러진 콧수염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춤사위로 색다른 무대을 선보였습니다. 나이는 중장년, 마음은 팔팔한 청년! 아싸~ 호랑나비~♬
 

  다음 팀은 여성듀엣 ‘은방울자매’

다음 팀은 여성듀엣 ‘은방울자매’입니다. 사이좋게 나란히 서서 윤수일의 아파트를 불러주었습니다. 빨간 산타모자가 엉뚱한 두 사람의 매력을 말해주는 듯 하지요?
 

또 한 팀의 여성듀엣 ‘새침떼기’

또 한 팀의 여성듀엣 ‘새침떼기’ 깜찍한 안무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 날을 위해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춰 연습했다고 합니다.노래에 맞춰 하나, 둘, 셋, 넷~!
 

평생교육팀의 조석윤 씨

다음 참가자는 평생교육팀의 조석윤 씨입니다. 노래가사의 절절한 감정을 목소리에 담아  “사랑보다 깊은상처”를  열창했습니다. 눈을 감고 노래 속에 푹 빠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소문난 노래 기대주 평생교육팀 이정욱 씨 '샤방샤뱡'

한마음복지관의 소문난 노래 기대주 평생교육팀 이정욱 씨. 당당한 포즈에서 보이는 자신감처럼 시원시원한 노래실력을 뽐냈습니다. 팀원들도 무대 앞으로 나와 신나는 노래에 맞춰 깜짝 댄스타임도 벌어졌습니다. “샤방샤방~”
 

 이여정 씨의 “어머나”

앞선 무대의 열정을 그대로 이어 이여정 씨의 “어머나”가 이어집니다.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멘트까지 무대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도 듣는 관중도 모두 함께 하나가 되는 13팀의 무대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임춘실 씨가 게스트로 참가하여 박제홍의 “향수”를 부르십니다.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장애인인권지킴이로 활동하고 계신 임춘실 씨가 게스트로 참가하여 박제홍의 “향수”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수상식

1,2,3 등이라는 등수는 있지만 참가한 13팀 모두 1등상을 주고싶은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용자와 지역주민, 직원들 모두가 하나 되어 즐거운 시간을 만든 이번 행사처럼 2주년, 5주년, 10주년이 되는 날에도 다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한마음복지관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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