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 Facebook 바로가기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발간도서 바로가기
[제3회 계절학교 1부] 다이나믹한 여름 보내기
제3회 한마음계절학교 1부 다이나믹(Dynamic) 여름(Summer) : 2012.07.25~08.22
미가 정답게 울고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 몇 달 동안 준비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이용자들의 기다림이 하나로 더해져 7월 25일에서 8월 2일까지 총 7일간 제3회 한마음 계절학교가 열렸습니다. 기다림이 깊었는지, 친구들의 얼굴에서 약간의 긴장과 흥분이 느껴집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을 스케치 해 보겠습니다.

『다이나믹(Dynamic) 여름(Summer)』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계절 학교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야외로 나가 다양한 체육 및 문화 ·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활동인 단체생활을 통해 대인관계능력 및 협동심과 책임감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매일 매일 다양한 테마를 설정해 진행되었습니다.

※ 사진 속에서 함께 즐기고 있는 「꼬마친구」도 찾아보세요!

한마음 계절학교 계교식준비
 
마음 홀에서 진행된 개교식. 계절학교에 참여하는 친구들도 계절학교에 보내는 부모님도 설레기는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미리 정해진 10조의 담당교사와 조원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이제 「한마음 계절학교」라는 배를 함께 탔습니다. 순항만이 기다리진 않겠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개교식이 끝나고, 선생님들의 손놀림이 한층 바쁘게 움직입니다
교식이 끝나고, 선생님들의 손놀림이 한층 바쁘게 움직입니다. 흐트러져 있던 대열도 정리하고, 레크레이션 활동에 사용될 음악도 재정비하며 소품 정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레크레이션 시간
디어 기다리던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아직은 서로가 낯선 친구들이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스킨쉽도 나누고 즐겁게 게임하면서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꼭 잡아주는 손길이 따뜻하게만 느껴집니다
구들의 레크레이션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는 것은 선생님들을 비롯한 실습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계절학교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한 선생님들의 율동이 펼쳐집니다. 서로가 서로를 꼭 잡아주는 손길이 따뜻하게만 느껴집니다.

 선생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크레이션 활동을 한 후, 한층 가까워진 탓일까요? 선생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선생님께서도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연신 카메라에 담기 바쁩니다. 우리는 점점 하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부채 만들기
심 식사 후 미술활동으로 친구들이 「부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시간입니다. 내가 만든 부채라서 애착이 느껴지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겠지요?

미니올림픽
 술활동을 마치고 한마음 체육관에서 「미니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청팀, 홍팀 편을 가르고 각 편의 일원이 되어 최선을 다합니다. 타이틀만 미니올림픽이지, 그 열기는 런던올림픽을 무색케 합니다.
「저기 잘 보세요! 우리 친구들이 날고 있어요!」
 
오늘 미니올림픽의 승자는 우리 모두입니다
생님들도 친구들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입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우리 친구들에게 경기의 승패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미니올림픽의 승자는 우리 모두입니다.

오늘은 복지관 내에서 얼굴을 익히고 가까워지며 「내가 아닌 우리」가 되는 날이었다면, 내일부터는 「우리에서 하나」가 되기 위한, 외부에서 진행되는 즐거운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일도 기대해 주세요!
  • 트위터
  • 페이스북
목록

의견

0/300자 답변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