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의 꿈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온 한마음 바리스타학과 친구들이 자신이 만든 커피를 자랑스럽게 대접하는 일일 카페를 열었습니다. 소중한 가족, 선생님, 친구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대접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정성껏 준비한 일일카페 함께 구경해보실래요?

커피의 기본이 되는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역할을 맡은 친구가 커피머신을 다루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짠~ “주문하신 아이스카페라떼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손님과 얼굴을 마주하는 친구는 만점짜리 미소를 커피와 함께 내옵니다.
 

일일카페 “HOPE”의 커피는 주문부터 음료 제공까지 11명의 예비 바리스타들이 힘을 합친 합작품이기에 특별합니다. 11명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향기로운 커피 한 잔에 일일카페를 방문한 손님들의 얼굴이 함박웃음이 피었습니다.
 

예비바리스타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판에는 맛있는 커피에 대한 감상이 가득합니다. 카페 앞에서는 일일카페의 친절왕 ‘바리스타왕’을 뽑는 투표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응대한 바리스타왕은 과연 누구일까요?
 

일일카페에서 커피를 제공하며 보람을 느꼈다는 학생들과 당당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예비바리스타의 모습을 본 손님들에게 맛있는 커피 향기와 함께 “희망” 이라는 향기도 가득 전해진 일일카페 HOPE. 그 향기가 이 교실에서 퍼져나가 세상에 전해질 때까지 예비바리스타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다음 일일카페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