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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분당우리교회 조이스청년부 목욕봉사&식사대접
마음은 마음으로 통합니다.
 

오늘은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날입니다.
대중목욕탕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분당우리교회 조이스청년부에서 지속적인 섬김을 보여주는
바로 그 날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맛있는 나눔’이 더해진 더욱 특별했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보고싶은 분을 만나러 갑니다.
보고싶은 분을 만나러 갑니다.
어르신 댁에 도착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두 손을 맞잡고 같은 곳을 향하니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납니다.


복지관에는 정성 가득한 손길들이 분주합니다.
복지관에는 정성 가득한 손길들이 분주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든든히 이겨내시도록 건강을 북돋워줄 음식을 마련하고, 형형색색 풍선꽃도 보기좋게 준비합니다.


편안한 목욕서비스를 위해 갈고 닦은 실력자들도 배치되었습니다
편안한 목욕서비스를 위해 갈고 닦은 실력자들도 배치되었습니다.
보기보다 힘이 좋은 자매님들, 시원하게 밀어드릴 각오를 다집니다.


시원하게 몸과 마음을 씻은 후, 한결 밝은 얼굴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시원하게 몸과 마음을 씻은 후, 한결 밝은 얼굴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이들의 마음을 아시는 듯,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드십니다.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
이렇게 좋은 날 빠질 수 없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너도 나도 손을 높이 드는 넌센스 퀴즈, 볼에 바람을 넣었다 뺐다하는 즐거운 게임, 지그시 눈을 감고 감미로운 선율에
빠져드는 바이올린, 비올라 연주, 생활소품을 이용한 마술까지 각양각색 볼거리가 넘쳐 납니다.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
두 손을 들고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 가져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도 편안해집니다. 우리는 이미 서로에게 너무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주는 이의 고운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을 통해 여운이 오래도록 남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드립니다.
 주는 이의 고운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을 통해 여운이 오래도록 남습니다.


  아름다운 만남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당신의 웃음은 여러가지 색입니다.
함께하는 기쁨,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고마움, 보고싶은 이를 기다리는 그리움...  

아름다운 만남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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