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어린이집, 상큼발랄 봄맞이 율동공원 나들이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2-05-15 조회수 5444
한마음어린이집에서 율동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린이집 창밖으로 개나리, 벚꽃, 철쭉이 활짝 핀 것을 보며 손에 꼽아 기다리던 봄나들이 날,
혹시나 비가 올까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 날씨는 화창했습니다.
한마음어린이집 친구들의 신나는 봄나들이 사진 함께 보실까요?
율동공원에 넓게 펼쳐진 호수를 바라보니 마음은 시원해지고 상쾌한 호수바람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호수가에 앉아있는 오리와 비둘기도 구경하고, 조각공원에 있는 신기한 모양의 조각 옆에서 멋지게 포즈도 취해봅니다.
<
놀이터의 시소와 그네, 미끄럼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햇살에 밝게 빛나는 친구의 얼굴이 즐거워 보입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식사 시간~ 나들이로 출출해진 탓인지 김밥과 두유는 더욱 맛있습니다.
짧게만 느껴졌던 나들이에서 돌아와야 하는 아쉬운 마음은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가 조금 달래주었습니다.
아~ 또 놀러 가고 싶어요! 다음 소풍은 어디로 갈까요?
- 이전글스마트 하지만 촌(村)스런 복지관
- 한마음어린이집, 상큼발랄 봄맞이 율동공원 나들이
- 다음글세계를 품는 그녀, 김정년 선교사의 특별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