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 말랑말랑 밀가루풀장으로 풍~덩~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2-05-01 조회수 6680
눈부신 4월의 햇살아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작된 한마음어린이집의 밀가루 퍼포먼스!
곱게 내리는 하얀 밀가루 눈을 맞으니 가슴은 콩닥콩닥 뛰고 두 눈은 초롱초롱 해졌어요. 보들보들한 밀가루의 감촉이 신기해요. 밀가루 풀장에서 뒹굴뒹굴 만지작 만지작~ 너무너무 부드러워요.
앗! 차가워~ 끈적끈적 물렁물렁~ 밀가루가 물을 만났어요!
친구야 밀가루 옷 만들자! 서로의 몸에 밀가루 장식을 만들어줘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로서로 꾸며 보아요. 멋진 내 모습 어때요?
이번엔 밀가루에 알록달록 색을 섞을 거에요. 우리 친구들은 어떤 색을 골랐을까요~
아이 참 재밌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요 친구야 겁내지 말고 같이해보자.
색깔 물풀에 두팔을 뻗고 두 다리로 힘차게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을 섞어보아요.
어 근데 넌 누구야? 어느덧 귀여운 천사들의 모습은 알아 볼 수 없게 되었네요.
밀가루처럼 희고 고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마음어린이집 친구들은 오감을 한껏 만족시키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보들보들 밀가루부터 물렁물렁 알록달록한 밀가루풀까지
다양한 감촉을 한껏 즐긴 어린이집 친구들의 다음 퍼포먼스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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