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손길이 모였습니다 :)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22-09-29 조회수 2984
마음과 손길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
얼마 전, 편안하게 사용해야 할 공간을 20년 가까이 공사할 수 없었던 탓에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 김마음(가명)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타일이 들뜨고 물이 새는 변기, 흔들리는 세면대로 안전과 위생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마음의 손길이 시급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우리의 마음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손길도 필요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들은 든든한 지원군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바로 강타일(시공업체), 할렐루야 복지공동체,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손길을 내어준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힘들다고 20년간 공사 할 수 없어 집과 함께 늙어간다며, 슬픈 미소를 띄우던 김마음(가명)님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
얼마 전, 편안하게 사용해야 할 공간을 20년 가까이 공사할 수 없었던 탓에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 김마음(가명)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타일이 들뜨고 물이 새는 변기, 흔들리는 세면대로 안전과 위생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마음의 손길이 시급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우리의 마음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손길도 필요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들은 든든한 지원군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바로 강타일(시공업체), 할렐루야 복지공동체,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손길을 내어준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힘들다고 20년간 공사 할 수 없어 집과 함께 늙어간다며, 슬픈 미소를 띄우던 김마음(가명)님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
가장 편안해야 할 곳,
그곳을 고치기 위해
필요했던 마음과 손길들이 모였습니다
오랜 기간 수리하지 못했지만
필요한 곳을 우선으로 고쳐 나갑니다
손길과 손길이 모여
들뜬 타일이 있던 자리에 새 타일이
오래된 세면대는 깨끗한 새 세면대로
모두의 염원을 담긴 화장실 시공이 끝나갑니다
누가 집에 오면 화장실이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괜찮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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