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함께 '2022년 모두의 마라톤'
올해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모두의 마라톤'을 개최하였습니다. 장애의 편견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하는 통합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4월 19일과 20일, 2일간 율동공원에서 같이 달리거나 걷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특별히 이번 마라톤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분들과 행복나눔봉사단도 함께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지난 2년을 잊을 만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던 우리, 오랜만에 마주한 얼굴들을 보니 자연스레 웃음이 나고 들떴던 시간이었습니다 :) 

* 비전 성남 기사 '우리 모두의 페이스메이커, 모두의 마라톤', 기사 바로보기

마라톤을 시작하기 전,
커팅식을 진행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며 달릴 준비 완료!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투호놀이도 하지요,

서로 손과 손을 맞잡고
완주하는 순간까지!

기념사진도 잊지 않구요 :)

달리던 중, 만나면 반갑다고
응원도 잊지 않지요 :)

웃는 얼굴들,
들뜬 얼굴들,

함께하는 마음이
만들어 낸
'모두의 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