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클래스(Art Class), 바로 지금 여기서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22-02-21 조회수 4000
아트클래스(Art Class), 바로 지금 여기서
수많은 그림들로 둘러싸인 이곳, 큼지막한 통창 사이로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여기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탄생하는 아트홀입니다. 모두가 집중하느라 조용한 이곳에 서걱서걱 연필 소리, 스윽삭 붓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아트클래스 작가들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소리인데요.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이전처럼 전시회를 개최하지 못하지만 대신 복지관 2층이 여는 곳 못지 않은 전시회장이 되었습니다 :)
수많은 그림들로 둘러싸인 이곳, 큼지막한 통창 사이로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여기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탄생하는 아트홀입니다. 모두가 집중하느라 조용한 이곳에 서걱서걱 연필 소리, 스윽삭 붓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아트클래스 작가들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소리인데요.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이전처럼 전시회를 개최하지 못하지만 대신 복지관 2층이 여는 곳 못지 않은 전시회장이 되었습니다 :)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트클래스 작가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윽고,
우리의 손길이 모여
한 점 두 점 작품이 되고,
2층 복도는 여느곳 못지 않은
전시회장이 되었습니다
아트홀 앞에도 전시되어
언제든 관람할 수 있지요!
잠시 프로그램을 대기하면서 볼 수 있도록
복도 곳곳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아트클래스 작가들의 작품은 상시로 바뀐다고 해요
다음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
바로 지금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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