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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껴보는 오감 퍼포먼스 놀이터

우리 한마음 어린이집에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어요.
그건 바로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껴보는 오감 퍼포먼스 놀이터! 나는 오감 퍼포먼스 놀이터에서 노는게 제일 재미있어요.
 
오늘은 일명 뽁뽁이라고 하는 에어캡하고 놀꺼예요.
저랑 열심히 놀 준비는 하신거죠? 오감 퍼포먼스 놀이터로 같이 가요!

 

손으로 만져보고 눌러보고 얼굴에도 비벼보고 발로도 밟아 보아요

놀이터가 에어캡으로 가득 찼어요. 어떤 느낌인지 알아 보기 위해 손으로 만져보고 눌러보고 얼굴에도 비벼보고 발로도 밟아 보아요. 앗 에어캡을 누르면 소리도 나요! ‘뽁뽁- 뽁뽁 -’ 신기하다, 신기해! 에어캡만 가지고 놀면 심심하닌깐, 선생님이 물감도 준비해오셨어요. 손에 물감을 범벅하고 만지는 에어캡은 훨씬 더 부드러워요. 열 손가락을 다 이용해서 하나 하나씩 터뜨리는 깨알같은 재미!
 

 

모자도 만들고 이불도 만들어서 덮어 볼꺼예요

이번에는 친구들하고 선생님하고 다 같이 놀꺼예요. 에어캡을 알록 달록 예쁘게 물들여서 모자도 만들고 이불도 만들어서 덮어 볼꺼예요. 에어캡 모자를 쓰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도 간지럽겠죠? 엇! 하늘에서 주룩 주룩 비가 내려요. 예쁜 분홍색과 파랑색의 물감비!

 

이렇게 비벼 보고 저렇게 문질러 보고 신나는 오감 놀이예요

미끄덩미끄덩. 느낌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파랑손도 되어보고, 분홍손도 되어보아요. 손바닥으로 에어캡을 눌러보기도 해요. 손가락으로 에어캡을 누를 때 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어요. 이렇게 비벼 보고 저렇게 문질러 보고 신나는 오감 놀이예요.

 

봄을 느낄 수 있는 초록색 모자!

짜잔! 에어캡을 예쁘게 물들여서 모자를 만들었어요. 봄을 느낄 수 있는 초록색 모자! 다른 친구는 목도리도 만들고 옷도 만들었지만, 나는 초록색 모자가 제일 좋아요. 내 맘에 쏙 들어요! 선생님과 함께 에어캡 모자를 기념하기 위해 찰칵 사진도 찍어요!
 

에어캡과 함께한 오감 퍼포먼스! 4월에는 밀가루와 또 다른 오감 퍼포먼스를 할꺼예요.
오감을 짜릿하게 자극하는 즐거운 시간. 밀가루와 어떤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기대해주세요!
 
오감 퍼포먼스 놀이는 아동들이 오감활동을 통해 모든 감각을 자극시켜 발달을 촉진하고 창의성을 길러주는데 역점을 두는 교육으로, 형식화 ⋅ 정형화된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표현과 활동으로 아동들에게 재미있는 원활한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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