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온라인으로 만나요!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코로나 이전(BC, Before Corona)과 이후(AC, After Corona)로 나뉘었습니다. 더 기다릴 수 없어, 한마음에서는 비대면(언택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보고싶었던 선생님, 훈련생들이 온라인 대화방에 모였습니다. 각자의 장소에서 녹차라떼를 만들어보고, 양말 정리법도 배웁니다. 떨어져 있지만 함께하는 시간, 우리는 이 시기를 현명하게 지나고 있습니다.

모임 장소는 사전 소독을 하고,
오랜만에 마주 앉았습니다.

반가움으로,
얼굴 가득 미소가 떠나지 않는 우리는

스마트폰 온라인 화상회의 사용법을 배우고,

선생님과 같이 따라해봅니다.

준비한 교재와 수업 준비물을 미리 받아가서,

언택트(Untact)로 '녹차라떼'를 함께 만듭니다.

양말 정리하는 법, 어렵지 않게 잘 따라합니다.

"여러분, 진짜 진짜 최고에요!"
선생님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ㅎㅎ

"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하루, 하루 :)

우리는 이 시기를
현명하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언택트(Untact)
'언택트(Untact)'는 비대면 접촉을 뜻하는 신조어로, '접촉(Contact)'이라는 말과 부정을 뜻하는 'Un'을 결합해서 만든 합성어입니다. 무인기기나 인터넷 사용이 증가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직접적인 대면 접촉이 줄어드는 양상을 의미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올해,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활성화되면서 주목받는 트렌드 용어로 떠올랐습니다. 같은 의미의 영어권 용어는 '넌 콘택트(Noncontact)', '노 콘택트(No-contact)', '제로 콘텍트(Zero contact)'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