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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컹 철컹 전동차가 살고 있는 모란차량기지에 다녀왔어요.

모란차량기지의 지하철 
칼 바람이 매서운 겨울 날씨 탓에 한마음어린이집 친구들이 감기라도 걸릴까 싶어 한 동안 나들이를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특별히 준비한 나들이 장소는! 
칙칙폭폭 전동차가 있는 모란차량기지 예요.
한마음 친구들 모두 설레죠? 그 마음 안고 출~바알~!


엄마 그리고 선생님이 함께한 소풍
 
이번 나들이는 특별한 곳에 가는 만큼 함께 가는 짝꿍도 특별했답니다.
그들이 누구냐구요? 바로 우리 엄마들 입니다.
나들이 때 마다 담임선생님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항상 함께 했는데, 오늘은 매일 보는 엄마까지 함께하니 기대가 되요!
그런 기념으로 즐거운 얼굴들, 행복한 얼굴들을 한 장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신기하고 즐거운 차량기지!
 
전동차가 잠도 자고, 세수도 할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는 모란차량기지를 들어선 학부모님들은 
아이들보다 더 신기해하시는 것 같았어요!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 갔어요 ~ 


다양한 기능을 갖춘 기관차 안을 체험하는 친구들

전동차 운전석은 복잡하지만 신기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빵빵! 스위치를 발로 밟자마자 엄청 큰 기적소리가 났어요. 아이~ 깜짝이야!
'안녕하세요~' 전동차 안에서 친구 목소리가 들려요. 친구가 어디에서 말하는거지?
운전석에는 전동차 안에 방송을 할 수 있는 기계도 설치 되어 있어요.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노래도 불러 보았답니다. 
 

따뜻한 봄에 또 올께~
 
천천히 움직이는 전동차를 타고 가는 동안 창가에 겨울나무 친구들도 봤어요.
겨울나무들을 보면서 “햇볕이 따사로운 따뜻한 봄이 되어 만나자” 고 약속도 했어요. 


 

언제나 빼놓을 수 없는 한마음어린이집의 단체사진

언제나 빼놓을 수 없는 한마음어린이집의 단체사진을 찍었죠. 너도 나도 예쁘게 나오고 싶어 분주~
모두 아쉬워하며 지하철에게 “고마워” 라고 인사했습니다.

우리 또 다음 여행을 기대해 봐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있다가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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