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계팀] 2019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9-08-20 조회수 3431
우리들의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매미가 우는 소리에 일어나게 되는 여름방학, 달콤한 아침잠을 이겨내고 온 청소년 학생들이 한마음에 찾아왔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하기 위해서지요. 한마음에서는 매년 여름·겨울 방학에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교육과 장애인식개선교육, 유니버설디자인교육, 성남고령친화체험관 방문과 지역사회 내 구강보건실 홍보 등 이틀 동안 다양한 경험과 알찬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했을까요?
매미가 우는 소리에 일어나게 되는 여름방학, 달콤한 아침잠을 이겨내고 온 청소년 학생들이 한마음에 찾아왔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하기 위해서지요. 한마음에서는 매년 여름·겨울 방학에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교육과 장애인식개선교육, 유니버설디자인교육, 성남고령친화체험관 방문과 지역사회 내 구강보건실 홍보 등 이틀 동안 다양한 경험과 알찬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했을까요?
"자원봉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느껴지는 어색한 공기
이 시간을 통해서 알아가길 :)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듣고, 점자도서관에서 점자를 손 끝으로 느껴봅니다.
한마음의 구강보건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에 방문할 준비를 합니다.
하나씩 차곡 차곡 포장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파트 단지 도착
친구들과 함께하니까 어렵지 않아요 :)
성남고령친화체험관 방문도 했어요
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를 걸어봅니다.
체험을 생각하며, 친구들과 함께 고민해봅니다.
모두가 편리한 화장실, 안전한 놀이터 :D
"자원봉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참여한 친구들은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우리는 불편하지 않았던 것들도 장애인, 노인, 임산부들은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상 생활에서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구나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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