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 둘째날 스케치
2019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둘째날(4월 17일), 아침부터 한마음은 분주합니다. 한마음에는 바자회 및 부스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후원으로 풍성한 바자회와 장애인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참여로 다채로운 부스가 열렸어요. 한마음의 이용자 및 가족, 지역주민 분들이 여기에 모여 어우러지는 한마음의 시끌벅적한 하루, 지금부터 함께합니다.

한마음의 입구는 풍선으로 분위기 업(up)!
즐거운 분위기가 입구에서 부터 느껴져요

입구를 지나면, 핸드드립 커피와 수제 머핀이 기다리고 있어요
마음으로 숫자를 세면서 내린 핸드드립 그리고 정성을 다해 만든 머핀까지

이용자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 뜻깊은 부스행사
도예 작품은 완판행렬, 작품 판매 후 찰칵!

멋진 이해빈 큐레이터가 설명해주는 발달장애인 콘텐츠 부스

손으로 느끼는 세상, 점자명찰 만들기 체험과
한마음 DIY공방과 함께하는 파우치 만들기까지
손끝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시간

오후에는 휠라인에서 휠체어 무상 점검 수리를 해주셨어요.
점검을 기다리고 있는 휠체어들

2층 체육관에서는 탁구,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어요.
쉽고 재밌게 배우는 탁구의 세계

가장 핫플레이스였던 바자회 부스
든든한 자원봉사자 분들이 바자회에 함께 해주셨어요.

바자회로 눈이 즐겁다면,
팝콘과 슬러시로 코와 입이 즐거워요.

퀴즈를 통해 한 발짝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맞추면 상품까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만든 브로치에요

하루만 하기에는 아쉬웠던 바자회와 부스행사,
아쉬운 마음에 단체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요.

함께 나누고, 같이 즐겼던 시간
우리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