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 첫째날 스케치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한마음에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아트클래스 이용자인 '진리' 작가의 전시회를 시작으로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전시회 오프닝으로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
 

 * 아름방송 기사 바로보기 : 발달장애작가, 그림으로 따뜻한 선물 

2019년 장애인의 날 기념 작품전 '내가 사랑하는 것들'
전시회 입구엔 진리 작가님의 실제 방처럼 꾸며놓은 '작가의 방'이 있어요.

작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작가와의 만나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작가를 만나기위해 많은 분들이 모였어요 :)

작가 및 작품 소개, 주요 활동 등을 진리 어머니께서 직접 소개해주셨어요.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들으며 작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

나만의 고양이를 만들고, 준비된 고깔을 직접 꾸미면서 작가를 알아가는 시간,
작가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마주하는 시간이었어요.

체험활동을 하면서 찰칵!

다함께 완성한 작품 가지고 찰칵!

이번 2019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기념 작품전인 '나를 사랑하는 것들'은
진리 작가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작가는 고양이, 오리, 꽃, 코끼리를 좋아해요.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작품전을 관람한 이용자 분들이 남기고 간 발자취
한 장씩 모여 아름다운 기록으로 남습니다.

진리 작가님, 사랑스러운 작품전을 우리에게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