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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조이스 청년부 자원봉사자를 소개합니다.
목욕서비스 간담회 단체사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분당우리교회 조이스 청년부를 소개합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주말 아침부터 지역 장애인분들의 손과 발이 되어드리기 위해 분주합니다. 이렇게 인연이 된 지도 어느덧 8년, 이제는 서로의 눈만 봐도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한마음의 목욕서비스가 있기까지 함께한 분당우리교회 조이스 청년부를 소개합니다.

'목욕서비스'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송영혜 자원봉사자 : 처음 봉사를 시작하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였지만, 봉사를 오면서 가족같이 편안하고 “장애가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불편한 부분을 도와드릴 수 있어 보람된 마음이 컸습니다. 평소 주말에 잠을 자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반해 둘째 주 토요일에는 소중한 일로 도움을 드리면서 보람차게 보낼 수 있어 제가 받고 가는 것이 더 많은 활동이었습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김대섭 자원봉사자 : 봉사활동을 하면서 타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았고, 몸도 건강해지며 개인적으로 만족함을 느끼는 활동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장애인분들의 목욕을 도와드리는 것이었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의 부모님의 등을 밀어드린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받고 가는 것이 더 많다고 표현해주신 조이스 청년부, 한결같은 섬김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마음은 든든합니다. 우리 곧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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