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함께라서 좋은 송년감사잔치
2018년 보내며 한마음은 참 감사한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을 들이고, 물질을 바치고, 정성을 다해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한마음의 존재 이유, 바로 장애인 이용자들입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해주고 감사한 일은 감사하다고 말해주는 우리 이용자들과 오늘은 신나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짜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허영미 관장님(사진 위)이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사회자 통합체육팀의 이형진 선생님(사진 아래)입니다.

1부는 클래식이 있는 향상음악회를 시작합니다.

서툴고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한 음, 한 음,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건,
그 진심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2부는 올 한 해 한마음을 한 뼘 더 사랑해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용자분들이 직접 준비한 '쒼~나는'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파뤼~타임'
2018년 힘들었던 점은 시원하고 날려버리고 갈께요~

즐겁고 신나는 음악에 모두가 하나된 시간,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당신,
우리들의 영원한 비타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9년도 함께라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