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7번째 생일을 축하해!
8월 18일은 한마음은 7살이 되었습니다. 2011년 개관 후 하루 600명이 이용한 한마음은 현재 2,500여명이 이용하며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사랑방이 되었습니다. 한마음은 7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 7년을 돌아보았습니다. 준공을 하고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1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과의 공청회를 7번을 거친 후 한마음은 온전히 지역 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밤낮으로 개관준비를 하고 처음으로 이용객을 맞는 아침은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의 가치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나씩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음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그리고 직원들 '또 하나의 가족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D'

7년의 시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사진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한마음복지관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이용자들의 축하인사를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임주현 사무국장
"안녕하세요 한마음복지관 7번째 생일을 맞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마음복지관은 그동안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랑해주셔서 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마음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여러분의 가슴속에 저장해주세요^^"

한마음복지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류윤식이 인사드립니다.
한마음복지관 7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움으로 보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모든 분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한마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축하인사를 보내주셨습니다. 한마음 7주년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울고 웃는 한마음복지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음복지관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마음복지관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장애인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마음복지관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장애인들이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혜택 받을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마음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마음복지관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짱입니다^^(저희도 짱입니다)

한마음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우리는 영상도 만들었구요.

뱃지도 만들어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한마음의 장소와 프로그램, 일상을 그림으로 남긴
황진호의 그림전시회가 8월 20일부터 한달간 열립니다.
오셔서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한마음, 생일 축하해,
언제나 파이팅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