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문예창작교실 작품집이 출간되었어요!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8-04-24 조회수 3185
시인들이 모입니다. 올해로 6년째 매주 1회씩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시를 씁니다. 그렇게 모인 시로 5번째 작품집이 나왔습니다. 강영택, 강희천, 김민자, 김수복, 김영자, 김옥자, 김정미, 김종성, 민영순, 박승진, 배경옥, 오필자, 윤영식, 윤영중, 정해길, 최탄, 정난희 강사까지 17명이 참여했습니다. 작품집에 수록된 시와 산문은 125점입니다. 마음이 묻어나고 세월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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