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피아노가 집에 왔어요.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7-09-14 조회수 4244
내 친구! 피아노 :)
"하나님, 저는 피아노를 배우고 피아노를 치는 시간이 좋아요.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나중에 피아노를 잘 치는 목사님이 되고 싶어요." 정원이는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미주알고주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하나님께 피아노 이야기를 합니다.
정원이는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피아노를 배운지 2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악보와 건반은 볼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쳐주는 곡을 외우고 그 음을 기억해 건반을 두드립니다. 선생님은 정원이의 음감을 칭찬합니다. 어머니는 집에서도 마음껏 피아노를 칠 수 있게 피아노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는 피아노를 배우고 피아노를 치는 시간이 좋아요.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나중에 피아노를 잘 치는 목사님이 되고 싶어요." 정원이는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미주알고주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하나님께 피아노 이야기를 합니다.
정원이는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피아노를 배운지 2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악보와 건반은 볼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쳐주는 곡을 외우고 그 음을 기억해 건반을 두드립니다. 선생님은 정원이의 음감을 칭찬합니다. 어머니는 집에서도 마음껏 피아노를 칠 수 있게 피아노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관 한마음스토어에는 음악을 전공한 자원봉사자(성남발달장애인가족협회 소속)가 있습니다. 정원이의 소식을 전했더니, 마침 친구가 피아노학원을 하다가 그만두고 정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원이의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흔쾌히 피아노 한 대를 선물하셨습니다. 직접 정원이의 집까지 피아노를 운반해주셨구요. 그것도 마음이가 꼭 가지고 싶다는 검정색 피아노입니다.
피아노와 함께 정원이를 만나러 갔습니다. 들뜬 표정의 정원이는 이러지리 피아노를 만지다가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정원이도 아름답습니다. 이 순간 하나님도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정원이는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복지관 한마음스토어에는 음악을 전공한 자원봉사자(성남발달장애인가족협회 소속)가 있습니다. 정원이의 소식을 전했더니, 마침 친구가 피아노학원을 하다가 그만두고 정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원이의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흔쾌히 피아노 한 대를 선물하셨습니다. 직접 정원이의 집까지 피아노를 운반해주셨구요. 그것도 마음이가 꼭 가지고 싶다는 검정색 피아노입니다.
피아노와 함께 정원이를 만나러 갔습니다. 들뜬 표정의 정원이는 이러지리 피아노를 만지다가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정원이도 아름답습니다. 이 순간 하나님도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정원이는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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