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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ABA강의실에서 광일씨
한마음복지관에 3명의 특별한 식구가 생겼습니다. 2017년 한 해 발달장애인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는 이광일, 김선준, 안호준 선생님입니다.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이광일 선생님을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아침 9시 정각, 3층 종합사무실에서 자원봉사자실로 빠져나오는 이광일 선생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시간을 어기는 적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이라고 인사하면 “네, 안녕하세요. 일하고 있어요.”라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이광일 선생님은 출근하면 복지관 전 층을 돌며 잡지 정리, 리플릿 비치, 관내 DID(Digital Informaion Display)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광일 선생님이 지나간 자리는 언제나 정돈되어 있습니다. 이광일 선생님께서 해야 할 오전 업무를 마치고 1층 점자도서관 내 ABA강의실에 만났습니다. 따뜻한 햇볕이 ABA강의실 창문을 타고 광일 선생님의 머리위에 내려앉았습니다.
팀원들과 생일을 축하하며
이광일 선생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이광일입니다. 올해 22살이 되었고, 한국폴리텍대학 전자정보통신학과를 졸업하고 한마음복지관에 오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와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다룰 줄 아는 소프트웨어는 한글, 파워포인트이고 인터넷 검색도 합니다. 최근에 아버지께서 삼국지 10권을 사주셨습니다. 현재 6권을 읽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중 유비를 가장 좋아합니다.

한마음복지관은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작년 12월 셋째주에 직업지원센터에 평가생으로 일하면서 알게 되었고, 모집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기획팀에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문서 접수와 파지 하는게 가장 재미있습니다.
도서관에서 광일씨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나요? 집에 가면 2시 50분에서 3시 정도 됩니다. 집에 가면 게임하고 책 읽으면서 보냅니다. 어떤 게임하는지는 비밀입니다.

배우고 싶은 거, 만나고 싶은 사람, 가보고 싶은 곳이 있나요? 배우고 싶은 것도, 만나고 싶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정동진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싫은 건 싫고, 좋은 건 좋다고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하는 매력남 광일 선생님은 기획팀 선생님과 두루 친하고 특히 총무팀 정나래 선생님과 친해지고 싶다고 합니다. 복지관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 “안녕하세요! 광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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