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화)은 한달에 한 번 전 직원이 모이는 친절조회 날입니다. 지난달을 돌아보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다음달을 준비하는 이 자리에 레포츠센터 수영·농구선수단을 초대하여 수상을 축하해주었습니다. 「많은 연습량에도 불평없이 열심히 연습한다」는 농구팀 Airattack(에어어택)은 제9회 고양시 전국지적농구대회에서 고양시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승부를 인정할 줄 아는 모습을 보이며 한단계 성숙하고 있습니다.  이해빈 선수와 민현식 선수는 서로를 조언해주며 친밀한 팀웍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영단은 직원이자 선수로 활약중인 이동희 선생님이 참석하여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매일(월~금)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수영장에서는 오늘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패럴림픽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으니 수영장에서 만나시면 축하의 말도 잊지마세요.

논어에 보면,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레포츠센터 선수단이 떠올려집니다. 「우리 선수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2016 대전광역시배 전국장애인수영선수대회
- 정홍재(남, 성인부) 자유형 50m 1위, 자유형 100m 2위
- 이동영(남, 중등부) 배영 100m 2위
- 이동희(남, 성인부) 접영 50m 2위, 자유형 50m 시범 1위

2016 제9회 고양시 전국지적장애인 농구대회
- 5대 5팀 경기 준우승(2위)
- 참가선수 : 박세준, 민현식, 이민희, 안호준, 전찬영, 박강우, 이해빈, 이동신, 홍진욱
- 개인기술경기 강태원 1위, 정성인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