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이 품고 있는 에너지가 느껴지세요?
활기찬 기운을 가득 담아 표현해 주는 사진의 주인공은 「2015년 여름방학 한마음복지관 실습생」입니다.

좋은 사진을 남기겠다는 홍보담당의 욕심과 새내기 골려주고 싶은 선배의 짖궂은 장난이 더해졌습니다.
'아, 이거 아니예요~ 조금 더 뛰어 볼까요?' . ' 아 별론데, 모두 똑같은 표정과 포즈예요! 자~ 다시 한 번" 카메라 액정을 통해 확인해 본 사진이 만족스러웠지만, 이들에게 느껴지는 열정과 젊음이 좋아 그들의 시간을 조금 더 빼앗아봅니다. 

앞으로, 이들이 꿈꾸고 이끌어 나가야 할 현장이 늘 밝고 희망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처음 꿈을 꾸고 첫 걸음을 내딛을때의 마음은 변함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열정이 다하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