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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송년감사잔치
성남시향과 함께하는 송년감사잔치
지난 19일(금) 오후 2시, 2층 한마음체육관에서는「성남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송년감사잔치」가 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부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2부는 이용자 발표회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1부에는 평생교육센터에서 동아리로 운영되고 있는 한마음합창단이 O Sole Mio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합창하여 그 감동을 더했습니다. 그 날의 현장 지금 함께 합니다.

1부 음악회(14:00~15:00)
성남시향과 함께하는 송년감사잔치
이 많은 사람들이 성남시립교향악단의 풍성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소년소녀합창단의 크리스마스캐롤연주
사랑스러운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캐롤메들리, 신바람 납니다.
한마음합창단의 합창
드디어, 한마음합창단의 공연시간입니다. 


2014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송년감사잔치에 한마음합창단의 공연입니다.

첫째곡이 O Sole Mio
Che bella cosa e' na jurnata '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 ll'aria fresca pare già na festa
Che bella cosa e' na jurnata 'e sole

Ma n'atu sole,
cchiù bello, oje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O sol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sta 'nfronte a te!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e vene quase 'na malincunia;
sotto 'a fenesta toia restarria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a n'atu sole,
cchiù bello, oje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O sol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sta 'nfronte a te!

두번째 곡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즐거운하는 지역주민
응원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공연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 발표회(15:15~16:15)
우수이용자 표창
2014년 한마음복지관 모범 이용자를 표창하는 시간,
「한마음복지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분당지점에서 송년감사잔치 후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분당지점의 조남화 지점장께서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마트 분당점, 자이소, 하영통신에서도 후원물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부 발표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자! 지금부터 여러분의 시간입니다.
「모두 모두 즐겁게 즐길 준비되셨지요? 시작해 볼까요?」
주간보호센터의 에어로빅
한마음주간보호센터의 에어로빅으로 첫 무대를 시작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담당선생님들의 열정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브이하며 화답
객석도 즐겁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라는 시를 낭송하며 어머니와 함께
제2회 성남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연합회장상 수상자인 정형미씨는
「어머니」라는 시를 낭송하며 감동을 줍니다.
평생교육센터 바리스타학과의 공연
평생교육센터 바리스타학과(팀명 한마음TALK)에서는 Let it Be 합창을 
개그콘서트 버전으로 전해주며,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
"초록반찬, 초록반찬~"
직업재활팀 진호씨와 칠현씨의 단독 공연
평생교육센터 레포츠학과(팀명 Do dream)의 난타공연은 인기만점입니다.
직업재활팀 진호씨와 칠현씨의 단독 공연
직업재활팀(팀명 반짝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지고,직업재활팀 합주와 합창
직업재활팀 이용자 황진호군과 사회복무요원 안칠현군의 클라리넷 피아노 합주는
잘 어울려져서 아름답습니다.
직업재활팀 공연
즐거움과 깊은 울림이 있는 이용자 발표회 시간은 아쉬움에 막을 내렸지만
내년에도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2014년, 올 한해도
한마음복지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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