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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가 맺어준 "즐거운 동행"
우클렐레가 맺어준 즐거운 동행
한마음복지관 1층 한마음점자도서관, 사소한 인연으로 시작되었지만 오랜 시간 함께하여 뜻을 모은 이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11월 15일(토) 커피포렐에서는 "즐거운 동행"이라는 우쿨렐레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도서관의 오랜 이용자(황진아, 우정아)와 도서관 직원(심정아, 권정옥)으로 만난 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우쿨렐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주일에 한 번 복지관에 모여 함께 연습을 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중 “목표가 있으면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작은 공연을 계획하게 되었고,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준 수익금은 우쿨렐레 연습을 했던 복지관에 기부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공연모습과 공연자들

▲ (사진 위) 황진아, 권정옥, 심정아, 우정아 (사진 아래) 커피포렐에서 공연하는 모습

그리고 11월 15일(토), 우클렐레 음악회가 커피포렐에서 있었습니다. 우쿨렐레 공연도 하고 우쿨렐레 연주에 맞추어 함께 노래도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을 마친 즐거운 동행팀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을 나누었는데, 주변이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가 대견스러웠고, 작게라도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여겨졌어요. 나누면 나눌수록 내가 얻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소한 즐거움을 크게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동행팀의 연주를 복지관에서도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해보며   훈훈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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