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나도가수다!」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단체사진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행사를 위해 준비된 다양한 경품과 상품들,
노래자랑 참여자와 관람하는 분들까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자전거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함께 봄바람을 맞을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오늘 사회를 맡아 재치있는 진행을 해주신
김연석선생님과 신은영선생님! 

노래자랑을 기다리며, 또는 참관하며
하나가 되어갑니다.

주간보호센터의  레미트러블팀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신나게 불러주었습니다.

평생교육센터 한마음바리스타학과로 구성된 커피플러스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열창해 주셨습니다.

제1회 「나도 가수다!」에서 1등을 했던 정욱씨는
요즘 대세「버스커버스커의 서울사람들」로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제웅씨와 인석씨의 듀엣으로 구성된 볼매남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로
전문가 못지 않은 세련된 무대 매너를 보여 주었습니다.

한송이선생님, 어떤 노래에 반하셨나요?
오늘은 관객들 모두 힐링하는 날입니다.

점자도서관 문예창작교실에서 시인으로 활동하시는 김수복님은
「복음성가, 실로암」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평생교육센터 중장년팀의 콧수염팀!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로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습니다.
무대를 진지하게 바라보며 응원하는 평생교육센터 중장년반의 차화성선생님!
눈빛에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평생교육센터 한마음아카데미의 파이브걸스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열창해 주었습니다.

지역복지 여성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계시는 정형미님
「윤수일의 아파트」
화사한 옷으로 멋을 부리신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평생교육센터 한마음아카데미의 안병현님
일본그룹「SMAP의 세상의 하나뿐인 꽃」으로 오빠부대가 생길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각 팀의 담당선생님들은 이용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누구보다 힘차게 응원하며, 사랑을 표현합니다.

직업재활팀 황진호군은「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며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로 마지막을 장식해주었습니다.
오늘의 1등상은
주간보호센터의 레미트러블팀이 차지하였습니다.
주간보호센터의 팀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밝은 미소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오늘 무대를 꾸며준 참여자 여러분!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한마음홀을 뜨겁게 채워준 이용자 여러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3회 나도 가수다!」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