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액센츄어스페셜바리스타대회 참가하다!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3-19 조회수 6226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3월, 남도에서는 매화, 복수초, 벚꽃 등 봄 축제 소식이 들려옵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도 봄 축제만큼이나 기분 좋고 뿌듯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13년 3월 15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예술대학에서 열린「2013 액센츄어스페셜바리스타 대회」에 직업재활팀의 한마음스타팀과 평생교육센터 바리스타학과의 커피플러스팀이 출전하였습니다. 두 팀 모두 몇 달 동안 하루 3~5시간을 투자하며 바리스타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직업재활팀의 한마음스타팀은 시간 초과로 아쉽게 탈락했지만,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성장한 이용자들에게 진심이 담긴 박수를 보냅니다. 평생교육센터 바리스타학과 커피플러스팀은 동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3년 4월 COEX에서 열리는 「2013년 커피엑스포 월드슈퍼바리스타챔피언쉽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직업재활팀의 한마음스타팀은 시간 초과로 아쉽게 탈락했지만,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성장한 이용자들에게 진심이 담긴 박수를 보냅니다. 평생교육센터 바리스타학과 커피플러스팀은 동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3년 4월 COEX에서 열리는 「2013년 커피엑스포 월드슈퍼바리스타챔피언쉽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한마음복지관에서 응원하러 간 우리 친구들, 세번째 선수입니다.
“희망의 향기를 전하는 커피플러스, 한마음스타 파이팅”
주문 받은 메뉴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15분 내 완성된 메뉴가 나와야 합니다. 준비한만큼 실력을 뽐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준씨의 표정에 진지함과 긴장감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손 끝에 그동안의 노력도 엿보입니다.
긴장된 마음을 진정시켜주기 위해,
사회자가 평생교육센터「커피플러스」팀을 소개합니다.
낮에는 커피전문점에서 실습을 하면서도, 늦은 시간까지 대회준비에
성실히 임했던 직업재활팀의 「한마음스타」팀입니다.
고단함을 이겨낸 열정의 소유자들,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한마음스타」팀 파이팅으로 인사하며 화답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실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답니다.
평생교육팀의 「커피플러스」팀
동상수상(30만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3년 월드슈퍼바리스타챔피언쉽대회에서도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한마음복지관, 모두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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