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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어린이집] 졸업을 축하합니다.
2.22 졸업을 축하합니다.우리 친구들은 하루가 다르게 몸도, 마음도 자라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품에서 건강히 자라나는 친구들의 모습은 너무나 대견하고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만나던 날 눈 마주침이 어색했던 친구와, 언제부터인가 방긋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음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림 없이 혼자 놀던 아이들이 한 해를 보내며 단짝친구가 생긴 모습이, 정말 감격스러운데요. 그런 친구들을 만나는 오늘이, 더없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한마음어린이집의 두 번째 졸업식 날입니다.  
한마음어린이집의 큰 오빠이자 누나로 알뜰살뜰 동생들을 챙기던 일곱살 친구들의 졸업식  현장, 함께 보실래요?  


우리 친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부모님들도 참석한 가운데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과 섭섭한 마음이 가득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일 년 동안 정든 친구들을 떠나보내는 선생님의 마음, 아쉬움 가득한 친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 졸업반 친구들과 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 졸업반 친구들과 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애정어린 축하공연
오늘 주인공인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선생님들의 애정어린 축하가 이어집니다.
신나는 노래와 율동에 맞춰, 우리 친구들의 어깨도 으쓱으쓱합니다.
"와~ 역시 우리 선생님 최고~!"
졸업식 단체 사진

 웃음소리 가득,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곳에서 함께 보낸 시간들이 어떻게 기억될까요?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마운 마음, 앞으로도 튼튼똑똑쑥쑥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졸업장과 사탕꽃다발로 아쉬움을 달래며,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친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이 시간, 정들었던 만큼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한마음어린이집은   
 우리 친구들과 부모님들의 변합없는 가족입니다.
한 명, 한 명, 뜨겁게 기억하며 친구들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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