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겨울 팡팡! ‘제4회 한마음계절학교’ 친구들의 두 번째 소식은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2박3일 한마음캠프입니다. 천안에 위치한 테딘 워터파크와 진천 종박물관 등 친구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을 쏙쏙 골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나는 물놀이를 마친 후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첫째 날 저녁을 맞이합니다. 두 팀으로 나눠 승리를 향해 힘껏 뛰어 봅니다. 선의의 경쟁은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물합니다.          
 

텔레비전에서나 보았을 법한 큰 종을 치는 것은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다 함께 힘을 모아 두드린 종 소리의 여운은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진천 종 박물관에서 체험한 경험들은 이번 겨울방학의 멋진 추억거리입니다.
 

익숙한 곳을 새롭게 보내기. 저녁시간 복지관은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친구들과 함께 복지관을 누비며 재미있는 미션을 하다보니 시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저 별은 나의 별, 이 별도 나의 별~”
 

한마음 계절학교라는 이름으로 모인 마지막 밤, 다 함께 모여앉아 계절학교을 돌아보며 얘기를 나누다 보니 2박3일의 캠프가 짧게만 느껴집니다. 옆자리의 친구도 건너편의 선생님도 모두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한마음 계절학교를 마무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뼘 더 성장한 친구들을 위해 수료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예쁜 케이스에 담았습니다.
 

제4회 한마음계절학교에서 함께한 시간은 친구들의 마음속에 어떤 추억을 남겨 주었을까요. 즐거운 겨울 보내고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