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가족나들이 - 가을의 중심에 서다.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2-10-25 조회수 5891
한마음 주간보호센터의 10월 현장학습은 이용자와 가족이 함께 한 나들이입니다. 용인서전농원에서 「밤 줍기 체험」을 하면서 가을의 중심에서 마음껏 가을을 느끼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과 가족들, 그 날의 추억을 되새길 단체사진을 먼저 소개합니다.
출발 하기 전 오늘의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모두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꼼꼼하게 점검합니다.
한마음복지관의 파란버스에 설레임을 싣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용인서전농원에서 밤 줍기 체험을 하기 전, 허기진 배부터 단단히 채웁니다.
불판에서 구워지는 오리고기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엄마가 먹여주시는 오리고기, 그 어느때보다 신이 납니다.
사진 찍는동안 잠깐 동작을 멈추는 센스를 보여주십니다.
서전농원으로 향하는 길이 경사로지만, 씩씩한 발걸음에 힘이 붙습니다.
힘든 경사로를 웃음과 열정으로 채워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봉숭아 물 들이며 수줍은 멋을 내셨을 것 같은 18살 소녀 같은 어머님
밤을 줍다가 잠시 누리는 여유가 좋습니다. 이게 나들이의 참 매력이죠!
언제나 다정하고 친절한 김다정 선생님의 애교와 밤 세는데 여념이 없는 우리 친구
오늘 수확이 꽤 좋습니다. 가족분들이랑 맛있게 삶아 드세요.
같은 마음을 나누는 어머님들
밤 줍기 체험이 끝나고 가벼워진 발걸음을 옮깁니다.
가족나들이로 다녀온 10월의 현장학습, 가을의 중심에서 가족의 중심으로 함께 합니다.
다가올 11월의 외부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다가올 11월의 외부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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