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추천도서]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미술관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2-10-23 조회수 5510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젤이에요. 여러분을 생각미술관으로 안내하기 위해 왔어요. 생각미술관의 ‘생각’은 두 가지 뜻을 갖고 있어요. 하나는 이 미술관이 생각 속에 있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미술관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는 뜻이에요.
일단 우리 생각미술관이 어떻게 생겼나 살펴볼까요? 생각미술관은 8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실은 각각 다른 색깔과 느낌의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고, 순서가 정해지지 않아 원하는 곳 먼저 갈 수 있지요.
그림을 다 볼 필요는 없어요.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더라도 모든 옷을 다 입어보지는 않지요? 그거랑 똑같아요. 그림을 볼 때도 보고 싶은 그림, 관심이 가는 그림들만 봐도 좋아요.
그림은 어려워서 싫다고요? 봐도 잘 모르겠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그림은 전혀 어렵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에요. 외우거나 분석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그림을 보고 느끼고 상상하고, 그림과 대화를 나누면 되는 거에요. 그림에는 정해진 답이 없어요. 느끼면 되는 거에요.
어때요? 이제 저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생각미술관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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