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의 신나는「마트」이용기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2-09-21 조회수 6470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용자들의 옷차림에서도 가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적응훈련으로 「동네슈퍼 이용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슈퍼에 가서 물건을 고르는 일은 나이와 상관없이 설레고 재미있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의 얼굴에도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오늘 선생님께 커피를 사주기로 했다는 이용자는 그 미션을 수행했을까요? 궁금하기만 한 「동네슈퍼 방문기」입니다.
슈퍼에 가서 물건을 고르는 일은 나이와 상관없이 설레고 재미있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의 얼굴에도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오늘 선생님께 커피를 사주기로 했다는 이용자는 그 미션을 수행했을까요? 궁금하기만 한 「동네슈퍼 방문기」입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선생님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파이팅합니다.
“선생님, 제가 꼭 커피 사드릴께요!” , “우와! 기대하고 있을께요!”
선생님과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슈퍼로 향합니다.
둘만의 비밀스런 이야기가 있나봅니다.
이것저것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 즐겁기만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뽀로로 음료수, 제가 가장 사고 싶었던 거예요.
이것만은 나누어 드릴 수 없어요.”
물건을 고르셨다면, 계산을 할 차례입니다. 내가 고른 물건을 보며 즐거워합니다.
나누어 주실꺼죠?
돈을 지불하고 거스름돈도 챙겨 받습니다.
계산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원하는 물건을 가지고 주간보호센터로 들어오는 길, 발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마주잡은 두 손에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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