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연일 지속되는 여름의 한 가운데 날, 한마음복지관에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친구들 및 가족들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신나는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행복한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담당선생님께서 캠프 일정과 안전에 대한 당부말씀을 해주셨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워터랜드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입은 수영복이 어색한 부모님도, 시원한 물놀이가 마냥 즐거운 아이들도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입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함께하니, 깊은 물 속도 무섭지 않아요.
  멘토선생님과 함께 다정하게~  함께 한 모든 이들이 가족처럼 정겹게 느껴집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대부도 펜션단지에 있는 멋진 숙소로 이동합니다.  
우리만의 추억을 장식할 숙소가 마음에 드는지~ 설레고 들뜬 마음이 한껏 묻어납니다.  


짜잔~ 풍성한 저녁 만찬이 기다립니다. 장인정신으로 구운 삼겹살과 조개구이를 향해 젓가락질하는 손놀림이 바빠집
니다.  멘토링 가족들을 위해 뜨거운 열기도 불사한 선생님들의 숨은 수고가 있었답니다.  


캠프의 밤을 이대로 보내긴 뭔가 아쉽기만 합니다. 함께하는 이들과 소중한 마음을 담아 밤하늘을 밝히는 불꽃을 쏘아
올립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불꽃처럼 멘토링 가족들이 서로  섬기며 빛을 내어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다가 실례하는 사람은 없겠죠?  포기할 수 없는 수박파티~!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으로 캠프의 밤이 더욱 무르익어 갑니다.



다음 날 아침이 밝았네요.
꼭꼭 숨은 보물찾기와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움 가득~! 보너스로 선물도 받았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즐거울까요?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멘토링 가족들의 풍경입니다. 
 

우리 삶의 ' 행복' 이 압축파일처럼 저장되어 있는    
이 아름다운 순간들... 

   우리가 함께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