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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복지관의 깜짝 선물, 천원의 행복! 디딤돌 바자회가 열렸어요~

한마음복지관의 깜짝 선물, 천원의 행복! 디딤돌 바자회가 열였어요~
 

7월 19일 목요일, 한마음 복지관은 디딤돌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로 바자회장이 가득 찼습니다. 작은 돌이 모여 큰 강을 건널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 듯 바자회 수익금으로 저소득 장애가정을 지원하고자 진행되었던 ‘디딤돌바자회’에는 에코마트에서 지원해주신 주방용품, 잡화 등 생필품과 푸드머스의 건강한 먹거리 등 많은 물품이 찾아오신 분들을 맞이했습니다. 따뜻하고 풍성한 후원과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된 디딤돌 바자회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성황리에 진행된 바자회1성황리에 진행된 바자회2

장맛비가 내리는 아침에 바자회를 준비하며 걱정했던 마음이 무색하게 시작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바자회를 찾아주셨습니다. 복지관 지하1층을 가득 메운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은 어떤 물건이 있나 살펴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돼지 한마리 사세요넉넉하고 풍성한 물품에 계산대도 쉴 틈 없이 바쁩니다.

“여기 저금통도 보고 가세요~” 북적북적한 바자회 모습에 준비하며 고생했던 피로는 싹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물품에 계산대도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두부한모 주세요
떡볶이 먹기

“여기 두부 싱싱한가?” 물건을 고르다보니 어느새 배는 출출해 집니다. 맛있는 먹거리를 판매했던 푸드머스의 슬러시와 떡볶이는 나오기가 무섭게 매진 행진! 컵에 듬뿍 담긴 떡볶이를 먹는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떡볶이 맛있었나요?
 
 박스 가득 물품을 한 아름 안고 가시는 한 지역주민

박스 가득 물품을 한 아름 안고 가시는 한 지역주민은 필요한 물건을 알뜰하게 구매했다며 기쁜 마음을 담아 가십니다.
 

 어린이집 친구들도 마실을 나왔습니다

복지관을 떠들썩하게 하는 바자회에 어린이집 친구들도 마실을 나왔습니다. 사람도 물건도 많은 풍경에 눈은 휘둥그레 맛있는 떡볶이 냄새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바자회를 준비했던 복지관 선생님들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매한 지역주민과 이용자들도 덩달아 신난 아이들도 모두 무거워진 두 손 만큼 풍요로운 마음을 안고 바자회를 마쳤습니다. 다음 바자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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