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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레포츠센터, 땀 흘린 수고의 값진 메달
한마음 레포츠센터, 땀 흘린 수고의 값진 메달
 

뙤약볕에 눈살을 찌푸리는 화창한 일요일 아침.
한마음레포츠센터 선생님들은 분주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수원으로 출발합니다.

도착한 곳은 수원시 새천년수영장. 오늘 이곳에서 제10회 수원시장배 전국 장애인수영 선수권대회가 있습니다. 방방곡곡에서 모인 선수들 덕분에 경기장은 이미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 선수들은 소집 전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 선수들은 소집 전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평균 2시간 이상씩 연습을 하고 대회가 있기 전날인 토요일에도 연습을 했지만,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기 위해서는 이 시간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같은 곳을 응시하고, 어깨를 다독이며, 눈을 마주치는...
그 어느 때 보다 민감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위해 선생님은 격려와 함께 조언도 잊지 않습니다 
같은 곳을 응시하고, 어깨를 다독이며, 눈을 마주치는...
그 어느 때 보다 민감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위해 선생님은 격려와 함께 조언도 잊지 않습니다.
 
온 몸을 이용해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는 선수의 모습 
온 몸을 이용해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는 선수의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그 동안 부대끼며 땀 흘린 수고의 결실이 값진 메달로 바뀌는 순간 입가엔 미소, 가슴엔 뭉클함이 자리합니다.
 
선생님의 노력과 선수들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져 끝없는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대회는 이렇게 막이 내려지지만, 한마음레포츠센터 선수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또 다른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영장에서 선생님의 노력과 선수들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져 끝없는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 대 회 성 과 >
 
 
국동근 : 자유형 50M - 은, 자유형 100M - 은
김민규 : 자유형 50M - 금, 자유형 100M - 금
한다희 : 자유형 100M - 은, 접영 100M - 금
이동희 : 자유형 50M - 금, 접영 50M - 금
김수복 : 자유형 50M - 동, 배영 100M - 은

 금 5, 은 4, 동 1

감      독 : 이종승
코      치 : 신호용
문의전화 : 한마음 레포츠센터
               031-725-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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