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 Facebook 바로가기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발간도서 바로가기
한마음 레포츠센터 2012 전국 지적발달 장애인 수영대회 참가

한마음 레포츠센터 2012 전국 지적발달 장애인 수영대화 참가

기쁜우리체육센터에서 포커스배 2012 전국 지적발달 장애인 수영대회가 있었습니다

6월 16일 기쁜우리체육센터에서 포커스배 2012 전국 지적발달 장애인 수영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회로 수영선수로 등록한 선수들만 참여하는 엘리트체육 대회가 아니라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친구들만 참가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입니다. 아직 수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거나 평소에 선수로 활동하지 않는 이용자들도 멋진 선수로 활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한마음레포츠센터도 참가했습니다.
 

경기 당일, 아침 일찍 복지관에 모여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는 선생님들

준비운동

아마추어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한 이용자들과 호랑이 같은 훈련 스케줄을 준비한 레포츠센터 선생님들은 다 함께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경기 당일, 아침 일찍 복지관에 모여 파이팅을 다짐하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아침과 간식을 먹으며 즐겁게 대회장으로 향했습니다.
 

몸 풀기 1
몸 풀기 2
본경기 준비
출발~!
최선을 다해서~~
가족들의 함성소리는 그 어떤 격려보다 힘이 되었습니다.

기쁜우리체육센터에 도착한 후 준비운동과 몸 풀기 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수들 못지않게 경기날을 기다린 가족 응원단도 한마음레포츠센터 단체 응원석에 자리 잡고 긴장되는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즐겼습니다. 선수들은 가족을 향해 손도 흔들어주고 응원의 힘을 받아 경기에 더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힘든 경기 중에 들리는 가족들의 함성소리는 그 어떤 격려보다 힘이 되었습니다.
 

 함박웃음 짓는 스테프들

1등후 주먹을 불끈~!

메달 획득 성공

경기가 진행되며 많은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 했습니다. 한 이용자는 1등을 하자 주먹을 하늘 위로 번쩍 들며 파이팅이라고 크게 함성을 질렀습니다. 그 뿌듯한 모습은 저절로 박수가 나오는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낯선 환경 때문인지 대회 출전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 아쉬웠지만 다음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 대 회 성 과 >
 * 남자부 *
  김준서(초등저) : 자유형 50M – 1위, 배영 25M – 1위

  이병민(초등고) : 배영 25M – 1위, 자유형 50M – 3위
  김선우(초등고) : 평영 25M – 2위, 접영 25M – 2위

  김한준(중등부) : 자유형 50M – 1위, 배영 25M – 1위

  장현근(고등부) : 배영 25M – 2위
  정성윤(고등부) : 자유형 50M – 1위, 배영 50M – 1위

  이상문(일반부) : 자유형 25M – 1위, 배영 25M – 1위
  조홍연(일반부) : 배영 50M – 1위, 평영 50M – 1위

 
* 여자부 *
  김지우(중등부) : 배영 25M – 1위, 배영 50M – 2위

  문혜림(일반부) : 자유형 50M – 1위, 배영 50M – 1위
 

  • 트위터
  • 페이스북
목록

의견

0/300자 답변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