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스한 봄날 한마음복지관 체육관에서는 “한마음 어린이집 봄빛 가족운동회”가 있었습니다.
한마음어린이집 친구들은 가족과 선생님들과 함께 신나는 운동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몸과 마음에 봄빛이 가득했던 한마음 봄빛 가족운동회에 함께 가보실까요?


봄빛운동회 선수 입장! 한마음 가족 여러분 환영합니다!!

 
봄빛가족운동회에 첫 번째로 입장한 가족이 운동회의 개회를 알립니다.

 
오늘은 엄마 아빠 운동 하는 날!
낙하산 가방달리기, 미니계주 등 엄마 아빠들을 계속 달리고 또 달렸답니다.
“엄마! 아빠! 달려요 달려!”

 
힘이 센 아빠가 엄마와 함께 앉은 스쿠터보드를 끌고 반환점으로 출발!
가족의 힘을 모아 모아 아빠에게 전달했습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와 함께하는 운동회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체육관 가득 즐거운 웃음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발맞춰 뛰기도 하고 영차영차 줄다리기도 하며 봄빛 가족운동회에서 우리는 한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비록 몸은 고달파도 운동회가 끝난 뒤 한마음 어린이집 가족들의 마음은 봄 햇살처럼 따뜻했습니다.
 
 
한마음봄빛가족운동회를 더 빛나게 하고 따뜻하게 해주신 “교보증권봉사자”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