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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추천도서] 거짓말 같은 이야기
[이달의 추천도서] '거짓말 같은 이야기'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는 지구촌을 위한 작은 변화
 


5월의 추천도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입니다. 이 그림책은 화가가 꿈인 평범한 한국 소년 솔이와 비슷한 또래의 지구촌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보여줍니다. 나이는 비슷하지만 그 아이들은 솔이랑은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 내이름은 피니아야.


아이티에 사는 르네에게서 지진은 많은 것을 앗아갔습니다.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지진이 나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었습니다. 북한에서는 굶주림에 고통 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평화롭게만 보이는 우리 사회에서 이런 이야기는 믿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불행한 일들은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는 짧은 그림책이지만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촌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는 짧은 그림책이지만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촌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을 갖는다는 작은 변화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생각하는 아이로 성장 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색연필로 직접 그려놓은 듯한 생생한 그림체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아이들이 색연필로 직접 그려놓은 듯한 생생한 그림체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낯선 우리의 현실을 똑마로 마주하는 아주 작은 변화, 관심을 갖는 그 작은 변화로부터 지구는 다시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구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과 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
- 내가 라면을 먹을 때. 하세가와 요시후미 저, 고래이야기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이번 달에는 함께 보면 좋은 책을 한 권 더 소개합니다. ‘내가 라면을 먹을 때’ 는 책 제목처럼 한 아이가 라면을 먹는 동안 앞 집, 옆 동네, 이웃나라의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풀어갑니다. 생동감 있는 아이들의 표정이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함께 보면 좋은 책」 
- 왜 세계의 절반은 왜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 갈라파고스
- 탐욕의 시대. 장 지글러 저, 갈라파고스
- 빼앗긴 대지의 꿈. 장 지글러 저, 갈라파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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