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카페는 한마음의 대표 사랑방입니다. 웃음소리와 이야기 소리가 늘 머무는 장소였지요! 코로나19의 이슈로 인해 조용했던 이 곳에 오랜만에 커피 머신이 작동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소리를 따라가다 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바로 한마음카페의 바리스타들입니다.

반가운 마음, 말을 건넵니다. "코로나19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복지관에 나오지 못했는데, (2단계가 되면서) 다시 나왔어요. 컴퓨터 화면에서 만나고 오늘은 직접 커피 내릴라고 왔어요.(미소)", "아! 그러셨군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잘 지내신거죠?" 훈련을 하고 있는 바리스타들이 대답도 하기 전에 (반가운 마음에) 이런저런 말을 붙이게 됩니다.

한마음에 커피향이 가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