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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계절학교&캠프 후기] 1일차 심신동동

아! 추워!
추운 날씨덕에 손과 발은 꽁꽁! 하지만, 우리의 몸과 마음은 동동(動冬)
 
방학을 알리는 신나는 계절학교가 시작했어요.
이번 겨울 계절학교도 무궁무진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되어있는거 아시죠?
지금 시작합니다!  Go Go -
 

<선생님과 만난 첫 시간>

<선생님과 만난 첫 시간>


친구들과 부모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과 함께 간단하게 개교식과 간담회를 하면서 계절학교 첫 날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대부분이라서 어색하기는 하지만 계절학교 동안 가까워질 모습을 기대해요.

 

<함께 떠라는 수중 여행>
<함께 떠라는 수중 여행>


가장 먼저 진행된 프로그램은 ‘함께 떠나는 수중 여행’
친구들이 바다 여행을 하는데 날카로운 이를 자랑하는 상어가 나타났어요.
‘큰일이다! 어서 무찔러야 하는데...’ 우리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공을 던졌더니 상어가 ‘나 살려라!’ 하고 도망갔어요. 역시 우리 친구들의 파워는 아무도 못 이겨요 ~
산 넘어 산! 상어를 무찌르고 나니 깊은 바다가 눈 앞에 펼쳐졌어요. 깊은 바다 따위 두렵지 않은 우리 친구들, 이번에는 다양한 물건을 이용해서 바다를 건널 수 있는 긴 다리를 만들었어요!
장애물들을 가뿐하게 넘고 나니 눈 앞에 펼쳐진 물고기 천국! 물고기 천국을 만나려고 이렇게 힘들게 왔나봐요~ 물고기가 하늘에 매달려 있어서 혼자 힘으로 따기가 어렵지만! 짝 친구와 함께하면 쉬워요~ 사이좋게 2마리씩!
이야 ~ 물고기 입에서 맛있는 초코렛이 선물로 나와요!

배꼽시계가 점심시간을 알립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선생님과 친구들은 소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다시 슬슬 시작해 볼까요?
 


 <문패만들기 활동>
 <문패만들기 활동>


이번 프로그램은 날 만나러 오는 반가운 친구가 우리집을 잘 찾아 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패 만들기 활동이예요!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내가! 내가 하기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과 함께!
정신없이 열심히 만들고 나서 보니, 하나의 걸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예쁜 문패!
우리집 문에 꼭 걸어둘꺼예요~



<미니올림픽>
<미니올림픽> 


오늘의 하이라이트! 미니 올림픽!
 청팀과 백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어요!
친구와 짝을 이루어 보자기를 이용해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한마음으로 공을 옮기기도 하고, 수많은 장애물을 넘기도 하고, 작은 공부터 나보다 훨씬 큰 공까지 다양한 공을 가지고 공놀이도 하고, 친구의 어깨에 손을 얹어서 꼬리잡기도 하고, 밀가루 속에서 사탕과 숨박꼭질도 하고 신나는 게임과 웃음이 가득한 올림픽 시간이였어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절학교 첫 날은 막을 내렸습니다.
손⋅발 꽁꽁? No, 손⋅발 동동!
 
내일도 기다려지지 않나요?
기대하세요, 겨울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내일봐요! 슈웅 -
 

글 : 나은정 (평생교육팀 실습생) 
   정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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